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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Delight Seoul 미디어아트 전시

by LILY1004 202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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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Delight Seoul 전시회 정보

딜라이트 서울은 대규모 미디어아트 전시회입니다. "Delight Exhibition"은 서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뉴욕, 워싱턴 DC, 파리, 멕시코시티, 두바이, 도쿄 등 세계 각국에 미디어아트 전시를 해왔고 호평을 받고 있는 전시입니다. 현재까지 런던 전시 티켓 판매 1위의 기록도 가지고 있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종로구에 있는 갤러리 광화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딜라이트 서울 전시는 "Delight Exhibition" 3주년을 기념하며 기존에 좋은 평가를 받았던 콘텐츠에 더불어 새롭게 연출된 22여 종의 콘텐츠를 새로운 연출과 구성으로 선보입니다. 관람 기간은 2023년 12월 15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7시입니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갤러리 휴관일입니다. 관람 티켓은 1인 기준 10,000원이며 온라인에서 미리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갤러리 광화는 광화문역 7번 출구에서 도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갤러리에 주차는 불가하고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실 경우 광화문빌딩 공영주차장에서는 도보 2분, 광화문 빌딩 앞의 공영 노상주차장에서는 도보 3분이 소요됩니다. 전체관람가로 36개월 미만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13세 이하의 관람객은 성인과 동반 시에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전시는 갤러리 광화 1층과 2층에서 관람 가능하며, 계단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유모차와 휠체어 이용은 불가하며, 전시장 내 음식물 반입 및 반려동물 출입 모두 불가합니다. 티켓은 포토카드로 선택하실 수 있고, 뒷면의 바코드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딜라이트 서울 전시 소개

딜라이트 서울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작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시로,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재해석하고 서울이라는 도시의 이야기들을 화려한 미디어아트로 표현해 낸 대규모 전시입니다. 10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전시는 눈으로 즐기는 미디어아트 외에도 체험형 미디어 아트 전시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공간 "Welcome to Delight"에서는 포토카드의 바코드를 스캔해 스크린에 본인이 원하는 문구를 송출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공간부터 여섯 번째 공간까지는 체험형 미디어 아트로 진행됩니다. 체험존에서는 미디어아트에 본인의 사진을 촬영해 송출할 수 있고, 1층에서 해당 사진을 출력하실 수도 있습니다. 포토 카드의 바코드로 곳곳에서 다양한 참여형 전시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2층에서 체험존까지 관람을 마친 후 1층으로 이동하여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은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with me" 공간에서는 체험형 전시에서 찍었던 사진들이 전시된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몰입형이라는 주제에 맞게 다채로운 영상들이 다양한 주제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디어쇼 공간에서는 한글과 서울의 과거와 미래를 화려한 미디어아트 전시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한국적인 것의 아름다움에 빠져 넋을 읽고 관람하였다는 후기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전시되고 있는 화면에 본인의 글이나 사진을 송출해 참여하는 방식은 어린아이들에게도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어 가족단위 고객도 많이 관람하고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운 겨울 특별한 기억을 남기기에도 좋은 전시입니다.

디자인 실버 피쉬

디자인 실버 피쉬는 딜라이트 서울을 기획 및 주관한 기업으로 공간 연출과 미디어를 구현하는 기업입니다.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 있어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딜라이트 서울을 기획, 전시 중인 디자인 실버 피쉬는 2020년 12월 미디어아트 전시 '딜라이트 서울'을 인사동의 한 전시관에서 오픈했습니다. 딜라이트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을 실감 콘텐츠인 가상현실, 증강현실, 홀로그램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전시입니다. 디자인 실버 피쉬는 기존 방식의 미디어아트 전시의 반복성과 유사성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서울을 우리만의 기술로 화려하고 새로운 콘셉트의 미디어아트 전시를 성공시켰습니다. 2020년 12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진행된 첫 번째 딜라이트 서울 전시는 새로운 형태의 창의적인 연출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뉴욕 등 다양한 도시에서 전시되었고, 한국의 우수 콘텐츠로 소개되었습니다. 한국에 대한 콘텐츠를 계속 개발해나가는 디자인 실버 피쉬의 홈페이지에서도 그들의 주요 작업들에 대해 볼 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성공적인, 한국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와 해마다 점점 발전해가는 창의적인 연출력을 보며 다음 미디어아트 전시도 무척 기대되며, 같은 주제로도 공간에 맞춘 뛰어난 연출력으로 다른 곳에서 한 전시도 관람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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