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여의도 전시 소개

맥스 달튼 전시회 정보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는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63빌딩의 전시관 63아트에서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맥스 달튼의 개인전을 2024년 5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은 63아트에서 2022년부터 전시가 시작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전시입니다. 맥스 달튼은 2021년에 코엑스에서도 개인전을 열었었는데, 당시 관람객이 약 5만 명 정도라고 하니, 못 보셨던 분들은 이번 전시에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전시 장소는 63빌딩 60층에 있는 63아트 미술관에서 진행 중입니다. 전시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7시 30분입니다. 함께 있는 기프트숍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63아트 카페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마지막 주문 가능 시간은 오후 7시 40분입니다. 이번 전시는 모든 연령 관람 가능합니다. 63빌딩에서 진행하는 만큼 다양한 교통편으로 방문이 가능합니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 6번 출구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는 평일에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여의도역, 9호선 샛강역에서도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63빌딩까지는 도보 15분 정도 소요되므로, 도보 이용하실 경우 여의나루역으로 오시는 게 편리합니다. 자차로 오시는 경우 출차 전에 반드시 그라운드(지하 1층) 매표소에서 주차 인증을 하셔야 합니다. 티켓에 따라 단품 티켓 이용 시 2시간 무료 주차, 종합권 이용 시 3시간 무료 추자가 가능합니다. 이후 시간에는 15분당 1,0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맥스 달튼

맥스 달튼은 1975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17세 때 잠시 고전 유화를 배웠던 것을 제외하고는 정식 미술교육을 받지 않고 독창적인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맥스 달튼의 작품은 섬세하고 정교한 구조와 파스텔 톤의 몽환적인 색감이 특징입니다. 작가는 영화, 음악, 책 등 다양한 문화적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창작합니다. 맥스 달튼은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국내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014년 개봉한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포스터는 큰 화제를 모으며 그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맥스 달튼의 작품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듯한 구성과 섬세한 디테일로 인해 영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동화 같은 분위기와 긍정적인 메시지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맥스 달튼은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구찌, 샤넬, 루이비통, 펜디, 롤렉스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협업했으며, 애플, 디즈니, 넷플릭스 등 다양한 기업의 광고에도 참여했습니다. 맥스 달튼은 독창적인 작품 세계와 글로벌한 활동으로 21세기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작가의 작품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받으며, 맥스 달튼의 이름을 세계에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전시 내용

63아트에서 진행 중인 영화의 순간들 에피소드 2는 맥스 달튼의 대표작인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영화의 장면을 그린 작품을 전시합니다. 전시는 크게 '영화의 순간들', '영화의 장면들', '영화의 인물들'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됩니다. '영화의 순간들' 섹션에서는 맥스 달튼이 그린 영화의 한 장면을 재현한 작품을 전시합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문라이즈 킹덤>, <로얄 테넌바움>, <프란시스 하> 등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를 비롯하여 <로마>,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라라랜드> 등 다양한 영화의 장면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영화의 장면들' 섹션에서는 맥스 달튼이 그린 영화의 다양한 장면을 재구성한 작품을 전시합니다. <스타워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반지의 제왕> 등 SF, 액션,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영화의 인물들' 섹션에서는 맥스 달튼이 그린 영화의 다양한 인물을 재해석한 작품을 전시합니다.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 <반지의 제왕>의 프로도, <월-E>의 월-E 등 영화 팬들이 사랑하는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맥스 달튼의 작품은 섬세하고 정교한 구조와 파스텔 톤의 몽환적인 색감이 특징입니다. 이번 전시는 맥스 달튼의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특히, '영화의 순간들' 섹션에서는 맥스 달튼이 그린 영화의 한 장면을 재현한 작품을 통해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영화의 장면들' 섹션에서는 맥스 달튼의 상상력이 가미된 영화의 다양한 장면을 통해 새로운 영화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의 인물들' 섹션에서는 맥스 달튼의 유머러스한 시각으로 재해석된 영화의 캐릭터를 통해 영화를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