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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전 전시 소개

by LILY1004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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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 : 그림 깨우기 전시 정보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의 개인전인 <그림 깨우기> 전시가 성수동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개인 전시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색과 모든 모양들이 모두 깨어나 함께 춤을 추자는 의미를 가진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스페셜 오디오 도슨트로 배우 이도현 님이 목소리로 함께 참여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1호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해설가가 함께하는 프라이빗 아크 토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지됩니다. 이번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의 개인전인 <여행>은 2023년 11월 29일부터 2024년 3월 3일까지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G층 더 서울라이티움 제 1 전시관에서 진행됩니다. 관람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있습니다. 1부는 전시 관람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마지막 입장 가능 시간은 오후 6시로, 6시 이후에는 입장이 불가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입니다. 2부는 전시 및 사일런트 디스코 시간으로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운영됩니다. 1부 전시 관람 티켓은 1인 20,000원이며 2부 전시 및 사일런트 디스코 티켓은 1인 49,000원입니다. 1부는 경로 우대 및 장애인 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 할인, 의상자 및 의사자 유족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모두 50% 할인입니다. 증빙자료 지참 시에만 적용됩니다. 2부는 별도의 할인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갤러리아포레 더 서울라이티움은 성수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철로 오시는 경우 분당선 서울숲역 4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이며,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에서는 도보 5분이 소요됩니다. 대형버스 주차 가능하며 공연 관람객은 주차 할인권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만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대중교통이나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그림 깨우기> 전시 내용

그림깨우기: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는 2023년 11월 16일 ~ 2024년 3월 5일까지 서울 성동구 더 서울라이티움 1관에서 개최되는 전시입니다. 현대 미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선사할 전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독일의 일러스트레이터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의 작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총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전시는 마치 예술가의 실험실을 들여다보는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첫 번째 섹션은 '그들은 춤추지 않는다, 발끝으로 노래한다.' 섹션으로 그림 안에 또다시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는 생동감 넘치는 시각적 판타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섹션은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대형 조각과 다채로운 색의 패턴들이 가득합니다. 다양한 기하학적 도형을 조합하여 독특한 구조와 아름다운 패턴을 만들어낸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섹션에서는 극적 연출이 가미된 작품들과 최초 공개 신작을 보실 수 있는 섹션입니다. 네 번째 섹션은 기하학 패턴과 도형들로 가득 차 있는 섹션으로, 해체되어 있는 초상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섹션은 '공상의 부스러기들'이라는 제목으로, 백색 위의 백색의 도발을 표현한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 섹션은 활기찬 리듬을 타고 행진하는 형형색색의 퍼레이드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가 기하학적 패턴에 대한 깊은 관심과 탁월한 표현력을 보여주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정사각형, 삼각형, 원 등 다양한 기하학적 도형을 조합하여, 독특한 구조와 아름다운 패턴을 만들어낸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가 색채에 대한 과감한 시도와 표현력을 보여주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주황, 파랑, 빨강 등 강렬한 색상을 사용하여, 역동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한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시각적 쾌감을 선사합니다.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는 1972년 11월 20일 독일 바이에른주 바트 아이블링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으며,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1995년, 루크헤베를레는 독일 드레스덴 미술대학교에 입학하여 회화와 조각을 전공했습니다. 대학교에서 그는 기하학적 패턴과 색채에 대한 관심을 키웠고,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졸업 후, 루크헤베를레는 독일의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하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2년, 그는 독일의 유명한 현대 미술관인 쿤스트할레 드레스덴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루크헤베를레의 작품은 동화, 도시, 일상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동화 속 세계를 그린 작품에서는 동물, 요정, 마법사 등 동화 속 캐릭터와 함께,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도시의 모습을 그린 작품에서는 도시의 모습을 기하학적 패턴과 색채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도시의 모습을 선사합니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풍경과 사물을 그린 작품에서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기하학적 패턴과 색채로 표현합니다. 그의 작품은 기하학 패턴과 다채로운 색감이 큰 특징인데, 그는 정사각형, 삼각형, 원 등 다양한 기하학적 도형을 조합하여, 독특한 구조와 아름다운 패턴을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현대 미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주황, 파랑, 빨강 등 강렬한 색상을 사용하여, 역동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러한 색채 사용은 관람객들에게 시각적 쾌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작품에 생명력과 에너지를 불어넣는 역할을 합니다. 루크헤베를레는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통해, 작품 세계를 확장해나가고 있는 작가입니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의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감성을 선사하며, 현대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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