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야 밀스타인 기억의 캐비닛 서울 전시회

일리야 밀스타인 : 기억의 캐비닛 관람 정보

일리야 밀스타인의 국내 첫 대규모 특별 기획전인 <기억의 캐비닛>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3년 9월 20일부터 2024년 3월 3일까지 전시됩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4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7시입니다. 전시 기간 중 추석과 설날 당일에만 휴관이며 이외 공휴일 포함한 모든 날들은 정상 운영합니다. 티켓 가격은 성인 18,000원, 청소년 14,000원, 어린이 12,000원입니다. 온라인 예매 가능합니다. 일리야 밀스타인 굿즈 할인 패키지 상품도 구매 가능합니다. 패키지 상품은 총 3종류로, 티켓과 일리야 밀스타인 핸드크림 패키지, 티켓과 일리야 밀스타인 양말 패키지, 그리고 티켓과 핸드크림, 양말 모두 포함된 패키지가 있습니다. 패키지는 따로 구매 가격보다 최소 2,000원에서 최대 5,500원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굿즈는 현장 발권 후 아트숍에서 티켓 확인 후 수령 가능합니다. 20인 이상 단체는 할인 가격으로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방문 전 마이아트 뮤지엄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문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전시는 테헤란로에 있는 마이아트 뮤지엄에서 진행됩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번잡한 강남에서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방문 가능한 전시입니다. 자차로 오시는 경우 티켓 구매 고객은 최초 2시간 3,000원, 추가 10분당 1,000원의 가격으로 주차 이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정규 도슨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평일 주 3회, 하루에 3타임으로 진행되는데,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각각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참여 가능합니다. 프라이빗 특별 전시 투어도 신청 가능하며 마이아트 뮤지엄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정규 도슨트 외에 오디오 도슨트도 제공하고 있어, 조용히 혼자만의 전시를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큐피커 앱 설치 후 일리야 밀스타인 콘텐츠를 루트에 따라 들으시면서 작품을 감상하시면 됩니다. 자신의 휴대폰으로 연결하기 때문에 오디오 도슨트를 이용하실 분은 미리 이어폰을 챙겨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기억의 캐비닛 전시 내용

국내 첫 대규모 특별 기획전에 걸맞게 이번 일리야 밀스타인의 전시인 기억의 캐비닛 전시에서는 일리야 밀스타인의 대표 작품 150여 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에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그의 오리지널 드로잉과 이번 기억의 캐비닛 전시만을 위한 신작도 최초 공개되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크게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리야 밀스타인의 내면세계를 표현한 '내면의 풍경' 섹션에서는 그의 꿈과 상상, 두려움과 희망과 같은 내면의 감정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꿈꾸는 아이", "두려움", "희망" 등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일리야 밀스타인이 여행하며 만난 다양한 풍경을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낯선 풍경' 섹션이 있습니다. 이 섹션에서는 일리야 밀스타인의 뛰어난 관찰력과 표현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화려한 네온사인과 다양한 사람들이 어우러진 모습, 아름다운 파리의 모습, 일본의 거리를 표현한 작품 등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일상 속에서 발견한 소소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 '일상의 순간들' 섹션이 있습니다. 이 섹션에서는 일리야 밀스타인의 따뜻한 감성과 공감 능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아이들의 밝은 표정이 돋보이는 "공원",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느껴지는 작품인 "가족"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전시의 제목이기도 한 기억의 캐비닛 섹션이 있습니다. 일리야 밀스타인의 기억과 추억을 담은 작품들을 전시한 섹션으로, 이 섹션에서는 일리야 밀스타인의 따뜻한 감성과 공감 능력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추억의 캐비닛" 시리즈가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일리야 밀스타인이 자신의 기억과 추억을 상자 속에 담아낸 작품들입니다. 이번 기억의 캐비닛 전시는 일리야 밀스타인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이 전시를 통해 일리야 밀스타인의 따뜻한 감성과 공감 능력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일리야 밀스타인에 대하여

일리야 밀스타인은 1990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는데, 2007년 호주 멜버른에 있는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밀스타인의 작품은 친근하고 따뜻한 감성이 특징입니다. 그는 일상 속에서 발견한 소소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대표 작품인 "기억의 캐비닛" 시리즈는 소중한 기억과 추억을 상자 속에 담아낸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 밀스타인의 작품 세계는 친근하고 따뜻한 감성, 일상 속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하는 공감 능력, 그리고 독특한 표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소품들과 그림들을 활용하여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를 표현합니다. 그의 작품 속 상자 속에는 다양한 물건들이 담겨있는데, 이 물건들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물건도 있지만, 상상 속의 물건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그의 독특한 표현은 밀스타인의 작품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밀스타인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는 현재 뉴욕을 거점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출판, 광고,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밀스타인의 작품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따뜻하고 공감 가는 작품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