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프레이타스 : 어느 봄날 사진전 정보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사진전이 부산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2023년 12월 23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부산에 있는 동구 문화플랫폼 (구. 부산진 역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며, 전시 기간 중 12월 26일 일요일과 2월 10일부터 11일 휴관입니다. 그 외 공휴일인 12월 25일, 2월 9일, 2월 12일에는 정상 운영합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티켓은 만 19세 이상 대인은 1인 15,000원이며, 만 24개월 이상부터 만 18세 이하 소인은 1인 12,000원입니다. 만 24개월 미만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현장 구매 시 부산 동구 주민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대인 기준 4,500원이 할인된 총 10,500원에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이신 분, 중증 장애인 1~3급 동반 1인 포함, 경증장애인 4~6급 본인만 해당, 국가유공자 본인은 모두 동일하게 할인된 가격 7,500원에 티켓 구매가 가능합니다. 온라인에서 미리 할인 혜택으로 예매하신 분들도 현장에서 실물 티켓 수령 시 확인증을 제시해셔야 하며 확인 불가 시 할인된 차액을 현장에서 청구하게 됩니다.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동구 문화플랫폼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산지역(동구청) 8번 출구로 나오시면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동구 문화플랫폼 1층과 2층에서 전시 중입니다.
테레사 프레이타스 : 어느 봄날 전시 내용
이번 사진 전시회 제목은 <어느 봄날>입니다. 어느 봄날 전시는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대표작 80여 점이 전시되는 사진전입니다. 전시회는 크게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섹션은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작품 세계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봄의 꿈'을 주제로 한 전시로, 초현실주의 화가인 르네 마그리트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꿈 시리즈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꿈의 세계를 화사한 색감과 부드러운 선으로 표현한 작품들입니다. '테레사의 작업실' 섹션에서는 작가의 작업 공간을 재현한 공간으로,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작업 과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도시의 봄' 섹션에서는 작가가 여행하며 촬영한 도시들의 풍경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섹션에서는 도시의 건축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의 봄' 섹션에서는 작가가 자연 속에서 촬영한 봄의 풍경들을 전시되어 있어, 봄의 생동감이 느껴지는 다양한 자연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꽃의 봄' 섹션에서는 꽃을 주제로 하여, 화사한 색감의 꽃들이 가득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봄날' 섹션에서는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대표작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합니다.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작품은 화사한 색감, 부드러운 선이 특징인데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봄의 생동감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장을 들어서면 봄의 싱그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자연, 여행, 건축물 등 친숙한 소재를 본인만의 독특한 색감으로 담아낸 작품들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선사합니다. 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이 전시를 추천합니다.
사진작가 테레사 프레이타스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포르투갈 출신의 사진작가입니다. 그녀는 화사한 색감과 부드러운 선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사직작가로 유명합니다. 그녀는 1990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태어났습니다.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고, 고등학교에서는 예술을 공부했습니다. 2012년, 그녀는 리스본 예술대학에서 사진학을 전공하며 본격적으로 사진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포르투갈의 한 잡지사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주제의 사진을 촬영하며 실력을 쌓아갔고, 2015년에는 첫 번째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작품은 화사한 색감과 부드러운 선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각을 통해 재해석하여 표현합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2017년에 발표한 화사한 색감의 꽃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담은 작품인 "봄의 숲", 2019년에 발표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성의 모습을 담은 "바다의 여신", 2021년에 발표한 도시의 건축물과 자연을 함께 담은 작품인 "도시의 풍경" 등이 있습니다.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현재 포르투갈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였는데, 디올, 클로에, 몽블랑, 넷플릭스 등 유명 브랜드와 협업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전시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리야 밀스타인 기억의 캐비닛 서울 전시회 (0) | 2023.12.30 |
---|---|
스티키몬스터랩 스틸 라이프 성수동 전시 추천 (1) | 2023.12.30 |
윈터라이트 트리 200여 개의 무료 전시 (2) | 2023.12.26 |
브라이언 레 전시회 서울 잠실 전시 소개 (1) | 2023.12.26 |
피베리 버킷리스트 송파 무료전시 사진 전시회 (0) | 2023.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