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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마이 스케치북 프로젝트 박인홍 작가 전시

by LILY1004 202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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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홍 작가 전시 정보

지난 2023년 12월 30일부터 2024년 1월 25일까지 박인홍 작가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전시회인 <마이 스케치북 프로젝트>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어반 스케치 작가인 박인홍 작가와 그에게 배우고자 하는 참가자 50명이 함께 여행하며 배우며 본인만의 어반 스케치로 각자 스케치북 한 권을 채워 전시한 프로젝트 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 더 컬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관람 가능한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매주 일요일은 휴관일입니다. 온라인 예매를 하실 경우 갤러리 더 컬러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합니다. 갤러리 더 컬러는 서울 양천구에 있습니다. 지하철로 오시는 경우 5호선 목동역 1번 출구 또는 2번 출구에서 각각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지하철 5호선 신정역(은행정) 2번 출구에서도 도보 5분 거리에서 갤러리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신한커머스 건물을 찾아오시면 되며, 건물의 지하 1층에 갤러리가 있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하여 주차가 어려울 수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리며, 자차로 오시는 경우 주변의 공용 주차장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전시관 건물에는 갤러리와 함께 카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시 관련 문의는 02-6907-8563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마이 스케치북 프로젝트 전시 내용

박인홍 작가와 함께하는 나의 스케치북 프로젝트인 <마이 스케치북 프로젝트>는 스케치북을 통해 사람들의 일상과 생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스케치북 한 권을 다 채우지 못하고, 한 권을 끝내기 어려운 사람들, 혼자서는 끝내기 어려운 나만의 스케치북 한 권 완성하기 프로젝트로 완성된 스케치북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이 스케치북 프로젝트는 전국에서 모인 50명의 사람들이 한 팀이 되어 진행한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오프라인 수업 15명, 온라인 수업 35명 총 50명의 참가자가 어반 스케치 인플루언서 작가인 박인홍 작가와 함께 어반 스케치를 배우며, 직접 스케치북을 채워보고 전시로 마무리되는 프로젝트입니다. 참가자들은 국내의 같은 장소들을 둘러보고, 같은 곳으로 여행을 다니며, 같은 장소에서 그림을 그린 프로젝트입니다. 여수, 전주, 공주, 목포로 함께 여행을 다녀왔으며, 서울에서는 함께 카페에 모여 드로잉을 했습니다. 단풍이 예쁘게 물든 날에는 함께 덕수궁으로 가서 단풍 스케치를 했습니다. 함께 하며 같은 장소, 같은 공간에서 같은 것을 보며 자신만의 해석으로 각자만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따로 있을 때에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그리며 스케치북을 채워갔습니다. 혼자라면 한 권을 다 채우기 어려웠을 사람들이 모여 같은 재료로 박인홍 작가에게 함께 배우며, 같이 여행하며 완성한 스케치북들을 한곳에 모아 전시해 두었기에, 같은 재료, 같은 장소, 같은 추억을 각자 어떻게 표현해 냈는지 각자의 해석을 보시는 것도 이번 전시회의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어반스케치 박인홍 작가

박인홍 작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어반 스케치 작가로, 그의 작품은 섬세한 묘사와 감각적인 색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도시의 풍경을 담담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는 전 세계 53개 도시를 여행하며 그림을 그렸고, 현재에는 일러스트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전시 및 강연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온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드로잉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의 그림은 많은 사람들을 끌어당겼고, 그로 인해 그의 드로잉 클래스는 매번 마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마이 스케치북 프로젝트 전시 역시 드로잉 클래스와 함께, 참가자 전원의 작품을 전시하는 드로잉 클래스와 전시회가 접목된 프로젝트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박인홍 작가의 실제 스케치북도 그대로 전시되어 있어 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박인홍 작가는 어반 스케치 작품 활동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 작가입니다. 그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워크숍, 전시회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21년 개인 전시인 '보통 하루' 전시회도 열었었는데, 그의 작품은 단순한 어반 스케치가 아닌, 어반 스케치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준 작품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행하며 자신의 여행을 그림으로 기록할 수 있는 어반 스케치가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취미로 자리 잡고 있어 앞으로도 박인홍 작가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다양한 주제의 드로잉 클래스, 그리고 그의 개인 전시가 더욱 기대되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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