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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꿈과 마주치다 2024 신인작가 발굴 공모전

by LILY1004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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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마주치다> 전시 정보

신인 작가 발굴 공모전인 <꿈과 마주치다>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 일호에서 역량 있는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2024년 1월 10일부터 1월 23일까지 2주 동안 전시가 진행되며, 총 15명의 신인 작가의 작품을 두 그룹으로 나눠 일주일 씩 전시됩니다. A 그룹의 전시는 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며, 신인 작가 총 7명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해당 작가는 김레이시, 김재경, 남지연, 안인경, 이주이, 이해나, 차한별입니다. B 그룹의 전시는 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김성엽, 도근기, 리호, 박정희, 서이, 이다경, 이수진, 태인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전시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일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전시가 열리는 갤러리 일호는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 시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25분이 소요되며, 1번 출구로 나오셔서 종로 02번 마을버스로 환승 후 감사원에서 하차하시면 100m 거리에서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로 오시는 경우 도보로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2번 출구 나오신 후 종로 11번 마을버스 환승 후 금융연수원에서 하차하시면, 20m 거리에서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자차로 오시는 경우 주차는 '삼청공원 공영주차장' 또는 '금융연수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꿈과 마주치다> 전시 내용

신인 작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공모전에서 수상한 15명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이번 전시회는, 회화, 설치미술, 영상, 사진 등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각 작가들의 개성과 예술적 표현 방식을 엿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회화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레이시 작가는 "꿈을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작품 속 인물들은 거칠고 강렬한 붓질로 표현되어 있어, 역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꿈을 향해>라는 작품은 거대한 산을 오르는 인물의 모습을 통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웅장하게 표현했습니다. 이주이 작가는 "내면의 꿈"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작품 속 인물들은 외부 세계와 단절된 공간 속에서 자신만의 꿈을 꾸고 있으며, 특히, <꿈의 정원>이라는 작품은 화려한 색채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통해, 내면의 꿈이 지닌 아름다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설치미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재경 작가는 "꿈의 공간"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작품 속 공간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특히, <꿈의 창>이라는 작품은 창을 통해 보이는 다른 세상을 통해, 꿈이 지닌 가능성을 표현하였습니다. 도근기 작가는 "꿈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는데, 그의 작품 속 오브제들은 꿈에서 본 것 같은 기괴하고 낯선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어, 꿈의 신비로움을 표현하였습니다. 특히, <꿈의 기억>이라는 작품은 꿈에서 본 것 같은 장면을 추상적으로 표현하여, 꿈의 무의식적인 측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남지연 작가는 "꿈의 세계"라는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작품 속 꿈은 때로는 아름답고 평화로울 때도 있지만, 때로는 불안하고 공포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꿈의 여행>이라는 작품을 통해 꿈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장면들을 보여주며, 꿈의 다양한 모습들을 표현하였습니다. 이해나 작가는 "꿈의 흔적"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작품은 꿈에서 본 것 같은 장면들을 사진으로 기록한 것으로, 꿈의 생생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꿈의 흔적>이라는 작품은 꿈속에서 본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내어, 꿈의 아름다움을 표현했습니다. 사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차한별 작가는 "꿈의 환영"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작품은 꿈에서 본 것 같은 환상적인 풍경들을 사진으로 기록한 것으로, 꿈의 신비로움을 표현합니다. 특히, <꿈의 환영>이라는 작품은 꿈속에서 본 것 같은 신비로운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내어, 꿈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했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이 작가는 "꿈의 향기"라는 주제로 드로잉 작품을 선보여, 꿈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표현했습니다. 안인경 작가는 "꿈의 소리"라는 주제로 설치 작품을 선보여, 꿈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표현했습니다. 리호 작가는 "꿈의 여행자"라는 주제로 영상 작품을 선보여, 꿈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모험을 표현했습니다. 각 작가들의 개성과 예술적 표현 방식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꿈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갤러리 일호 신인작가 발굴 공모전 전시

2013년 1월 개관한 갤러리 일호는 미술 문화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갤러리 일호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현대미술 전문 갤러리로, 신진작가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2024년에도 앞서 소개한 "꿈과 마주치다"라는 주제로 신인작가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 전시를 열었습니다. 갤러리 일호의 신인작가 발굴 공모전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2024년 공모전에는 회화, 설치미술, 영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에서 2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그중 수상한 15명의 신인 작가의 작품들을 이번 전시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갤러리 일호의 신인작가 발굴 공모전은 신진작가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대중에게 알리고, 작품 활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람객들에게는 새로운 예술적 감흥을 선사하고, 미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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